영화속 이야기가 정말 현실이 될것 같습니다.메타버스는 가상세계의 메타와 유니버스의 버스를 합쳐서 만들어졌습니다. 레디 플레이 원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2018년에 연출했습니다. 재밌는 스토리와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입니다.
줄거리
먼 미래 가상현실세계 오아시스에는 뭐든지 할수 있고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메타유니버스. 주인공 역시 오아시스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천재 제임스 홀리데이는 가상현실에 숨겨둔 이스터에그를 찾은 자에게는 자신의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준다는 유언을 남겼습니다. 전 세계의 유저들이 모여 앞다투어 이스트에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거대기업인 IOI는 오아시스의 유산을 갖기 위해 막대한 돈을 들여 숨겨둔 이스터에그를 찾게 되면서 살인도 서슴지 않습니다. 주인공은 거대기업에 맞서 싸우면서 이스터에그를 얻기 위한 험난하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들의 등장
가상현실의 탑티어인 오아시스 답게 우리가 즐겨하고 있는 게임 속의 캐릭터들을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다. 유명한 영화 캐릭터 배트맨, 스파이더맨, 할리퀸, 아이언자이언트, 간달프 등과 만화 속 주인공 포켓몬스터, 원피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향연은 보는 관객들을 더욱더 설레게 합니다.
현실로 다가온 레디 플레이원
개봉한지 벌써 약 6년 정도 되었는데 곧 현실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애플에서는 이미 XR시장에 뛰어들어 비전 프로를 사전예약을 통해 20만 대나 팔렸고 메타의 CEO인 마크 저커버그도 XR시장에 선점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를 하는 등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영화가 정말 현실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XR이란? 실제현실처럼 가상현실세계를 구현할수있는 기술을 아우르는 말입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들은 언제 봐도 볼거리가 넘치고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레디 플레이원은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틈틈이 등장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한 영화였습니다. 가상현실에 뛰어드는 사업이 발 빠르게 커지고 있고 어쩌면 영화처럼 현실에 또 하나의 레디 플레이 원이 탄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