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기
멀리 잠비아에서 온 목사분들이 한국에 방문했다. 교회를 탐방하던 중에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굿모닝'인사를 나누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미국이나 일본등 다른 나라에서는 낯선 사람과도 서로 인사를 주고받으며 스몰토크를 나눈다. 하지만 우리나라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냉담하다. 아는 사람들끼리만 인사를 나눈다. 낯선 이들과 인사하지 않는 이유는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동질감이 통하는 암묵적으로 통하기 때문인 것 같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가 서면 서로 말없이 눈빛으로 인사를 나눈다.
건강과 행복,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위해서 인사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80억 명이 인터넷으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인터넷에 빠져 오히려 우리는 격리되어 있다. 튀르키예 사반치대와 영국 서식스대 공동연구팀은 낯선 사람과 인사나 대화를 한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다고 나왔다.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면 외로움과 고립감이 사라진다. 오늘부터 낯선 사람과 인사해 보는 것이 어떨까.
내식대로 쓰기
인터넷이 연결되고 80억의 인구가 연결돼있는 사회지만 개개인들은 오히려 인터넷에 갇혀 고립되어 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낯선 사람들에게 굉장히 무관심하고 차갑지만 해외에서는 낯선 이들과 가볍게 인사를 주고받고 가볍게 스몰토크를 하기도 한다. 한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동질감으로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게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가 멈춰주면 서로 말없이 가볍게 눈인사를 건넨다.
개인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인사의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해외 연구결과에 의하면 낯선 사람과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한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왔다. 낯선 사람들과 인사하고 대화를 하면 외로움과 고립감이 사라지고 공동체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오늘부터 낯선 사람에게 인사 한번 건네어보는 것이 어떨까.
참고 칼럼
[빛과 소금] 낯선 이에게 인사하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79644?si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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