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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책인 줄 알고 읽었는데 인생을 한 권에 다 담은 책.
유아기뿐만 아니라 노년기까지 인생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책이다.
'그래서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아이는 자존감으로 자란다.
자존감의 핵심 2가지 열쇠
사람은 동일한 신체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각자의 고유의 문양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지문이다.
자신의 모든 부분을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으로써
남과 비교하는 행위 나아가 자신을 판단하고 처벌하는 행위를 중단할 수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남들과 똑같아지기 위해 애쓴다.
이 자존감을 토대로 가정에서 엄마와 아빠 와 소통할 수 있고 나아가 바깥의 세상과 소통할 수 있다.
자존감이 높다는 것은 각자의 고유의 문양을 인정하고 존중한다.
따라서 아이들의 고유의 문양을 인정하고 존중할줄 안다.
그래서 아이들또한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 4가지
- 눈높이를 맞추어 아이를 똑바로 바라보고 이야기하기
- 충분히 시간을 갖고 중심을 잃지 않으며 아이에게 충실한 태도 보이기
- 관심사를 자극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주기
-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때까지 끈기 있게 기다려 주기
아이들은 미지의 씨앗이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어떤 식물이어야 된다는 편견을 버리고
탐험가가 되어 미지의 보물을 알아가야 한다.
마치며...
책의 저자 버지니아 사티어는 세계적 가족 심리 학자이다.
자존감을 바탕으로 가족간의 상호작용 통해 인간다운 인간이게 만드는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가족은 세계의 중심이고 최후의 보루이다.
거친 세상의 단하나뿐인 쉼터로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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